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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우리 아이 양치에 숨어 있는 위험
2017.02.20| 성인 절반 이상이 「저녁 양치질」은 세면대가 아닌 곳에서 하고 있다.
매일 습관처럼 하는 양치질, 여러분은 어디서 하시나요?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저녁 양치질」은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목욕하면서」, 「주방에서」등 약 절반이상의 분들이 세면대 이외의 장소에서 양치를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러한 어른들의 양치 행동의 영향으로, 어린 아이가 양치를 하며 걸어 다니다 부상을 입었다는 보고도 있는데요.
어린 아이들은 누구나 어른의 행동을 따라하고 싶어합니다. 우리 아이가 양치를 할 때는 여러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우리 아이들 "양치 도중에 다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양치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이른 시기부터 아이 스스로 이를 닦을 수 있도록 지도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은데요.
한편으로는 어린아이들이 양치를 하다가 칫솔을 입에 문 채로 넘어져 다치는 "양치 사고" 위험이 소비자청에 보고되기도 하였습니다.
| 연령별로 보면 「만 1세 아이」가 가장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