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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카드

라이온코리아 생활 전문가가 전하는 생활 Tip! 정보입니다.

[건강생활]생리 주기와 ‘두통’의 관계

2017.02.20



| 생리 주기도 ‘두통’의 원인이 된다 


머리가 아파도 ‘평소에 두통이 있으니까’ 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만약 그 ‘두통’이 계속 반복되고 게다가 생리 전과 생리 중에 주로 발생한다면 생리 주기가 원인인 두통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생리주기와 관련이 있는 두통의 실태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 생리 주기와 두통의 관계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여성은 ‘80%이상’


라이온이 조사한 결과, 생리 전후에 두통이 있다고 응답한 여성은 53%로 과반수 이상.

그러나 그 두통이 생리와 관련이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여성은 ‘19%’에 그쳤습니다. 

즉 ‘80%이상’의 여성들은 두통과 생리 주기의 관계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뇌 속의 ‘혈관이 확장’하여 두통이 일어난다


반복해서 발생하는 두통은 에스트로겐(난포 호르몬)의 분비량과 관계가 있습니다. 

여성은 생리 주기에 따라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황체호르몬)의 분비량이 크게 증감합니다.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은 배란 전 최대에 이르렀다가 배란이 끝나면 급격히 감소합니다. 그 후 다시 증가하여 생리 전에 다시 감소합니다. 

이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와 함께 뇌 속 ‘혈관이 확장’하여 두통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생리 주기에 기인한 두통의 ‘특징’

1. 심장 박동에 맞춰 욱신거린다
2. 몸을 움직이면 더 아프다
위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두통 전에 구역질이 나거나 눈이 따끔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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