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씻어내는 것으로는 부족해! 미세먼지 프리(Pre) 안티폴루션으로 미세먼지 free!

미세먼지 흡착 막아주는 '미세먼지 프리(Pre) 안티폴루션’이 대세

- 먼지가 달라붙기 쉬운 패브릭 소재 의류나 소지품에 뿌리는 ‘지키다 미세먼지 차단 스프레이’

- 보호막을 형성해 미세먼지가 아이 피부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는 ‘지키다 폴루션 쉴드 크림’

철을 가리지 않고 계속 되는 미세먼지 문제로 인해 '안티폴루션(Anti-polution)' 제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미세먼지는 피부에 달라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고, 피부 건조증은 물론 피부 장벽 손상, 피지 과다분비 등 다양한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보통 안티폴루션이라고 하면 미세먼지를 깨끗이 제거하거나 씻어내는 제품들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모공의 약 5분의 1 크기인 미세먼지를 꼼꼼하게 씻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미세먼지 흡착을 사전에 방지하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옷이나 소지품에 뿌려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하는 스프레이부터 정전기 방지 원리를 이용해 머리카락에 미세먼지가 붙는 것을 예방하는 헤어드라이어까지 ‘미세먼지 프리(Pre) 안티폴루션’ 제품을 알아보자.

■ 외출 전 먼지 달라붙기 쉬운 패브릭 소재 의류나 소지품에 뿌려 미세먼지 흡착 방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기관지뿐만 아니라 아이가 자주 입는 옷과 소지품 관리도 중요하다. 옷이나 소지품에 붙은 미세먼지는 실내까지 따라 들어와 호흡기나 피부에 2차 피해를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패브릭 소재의 소지품은 정전기가 많이 발생해 미세먼지를 더 많이 끌어들인다. ‘라이온코리아 지키다 미세먼지 차단 스프레이’는 외출 전 아이 옷이나 인형, 소지품에 가볍게 뿌려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하는 스프레이 타입 제품이다. 미세먼지 흡착방지 테스트와 흡입독성 실험을 완료해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 받았으며, 폐로 흡입되지 않는 분무 입자로 만들어져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양이온 계면활성제, 파라벤 등 4가지 대표 유해성분을 배제해 예민한 아이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 피부에 보호막 형성하는 크림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연약한 아이 피부 보호

대부분의 안티폴루션 제품은 성인용으로, 미세먼지에 더 취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 많지 않다. 성인용 제품은 상대적으로 연약한 아이 피부에 맞지 않기 때문에 키즈 전용 미세먼지 방지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라이온코리아 지키다 폴루션 쉴드 크림’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는 키즈 전용 페이셜 크림으로, 자외선 차단(SPF 30 PA++)은 물론 모공보다 작은 미세먼지가 아이 피부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 준다. 독일 더마테스트와 국내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촉촉한 크림 제형의 저자극 제품으로, 작약뿌리, 당귀 등을 배합한 Worry-Out™ 성분을 추가해 자극 없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촉촉한 크림 타입으로 건조한 환절기에 보습 케어는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