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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카드

라이온코리아 생활 전문가가 전하는 생활 Tip! 정보입니다.

[건강생활]감기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4가지 습관」

2017.01.06


| 감기 예방은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흔히 말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감기 예방은 즉,「바이러스 감염」을 막으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할까요?


이번에는 평소에 주의하면 좋을 「감기 예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방법」

「바이러스를 피하는 것」과 「바이러스에 지지 않을 만큼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 1. 사람이 많은 곳 피하기

바이러스는 재채기나 기침 등을 통해 비말감염이 일어납니다.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피곤할 때에는 외출을 피합니다. 어쩔 수 없이 외출해야 할 때에는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거나 마스크를 쓰도록 합니다.


◆ 2.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하게 휴식하기

몸이 피곤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워집니다. 평소 균형 잡힌 식사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또한 휴일에는 푹 쉬면서 몸이 쉴 수 있도록 하는 등 평소에도 건강관리에 힘을 씁니다.


◆ 3. 적절한 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바이러스는 저온저습에 강하기 때문에 기온이 낮고 공기가 건조한 겨울은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감염 리스크가 증가합니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가습기 등을 사용하여 건조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목을 촉촉하게 유지하면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 「목 세균 배리어」라고도 불리는 「선모운동의 활성화」에 효과적입니다. 목사탕을 먹거나 물을 자주 마시고 틈틈이 입을 헹궈서 목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 4. 손 씻기와 목 가글 실천하기

외출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그리고 가족 중에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있을 때에는 더욱 철저하게 손을 씻고 입을 헹구고 목 가글을 합니다. 우리 손에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바이러스와 세균이 많이 묻어 있습니다. 그 바이러스나 세균이 코와 입을 통해서 체내로 들어가 감염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감기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특히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손을 씻고 입을 헹굴 수 있도록 합니다.



♧「세포」유무가 가장 큰 차이
「세균」과 「바이러스」의 가장 큰 차이는 세균에는 「세포」가 있지만  바이러스에는 세포가 없다는 점입니다. 감기의 치료약으로 주로 처방하는 「항생물질」의 작용은 「세포의 증식을 막는다」는 작용이기 때문에 세포가 없는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 감기는 우리 몸의 「면역력」으로 고친다
감기는 원인 바이러스를 특정지을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항바이러스 약도 없고 근본적인 치료도 할 수 없습니다. 즉 대부분의 감기는 자신의 몸의 「면역력」으로 치유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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